메타의 새로운 SNS ‘Threads’를 알아보자


소셜 네트워크 시장은 항상 변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기존의 대형 플랫폼들은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새로운 유저들을 유치하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도전자들이 있다. 마스토돈, 비트클라우트, 스테이터스 등의 탈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들은 기존의 플랫폼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유저들에게 더 많은 자유와 권리를 주기 위해 등장했다.

메타의 새로운 SNS ‘Threads’를 알아보자


인스타그램과의 연동


‘Threads’는 인스타그램과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의 팔로잉, 써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메타가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확보한 유저와 수익을 ‘Threads’로 이어가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탈중앙화된 시스템


‘Threads’는 트위터와 다르게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채택했다. 탈중앙화 앱 오픈소스 프로토콜인 액티비티펍을 활용하여, 중앙화된 플랫폼의 유입 저하나 검열 문제를 방지한다. 이는 메타가 탈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의 성장 가능성과 유저들의 요구를 인식하고 대응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트위터와의 경쟁


메타의 최고 제품 책임자 크리스 콕스는 ‘Threads’ 출시에 대해 “우리는 크리에이터와 유명 인사들이 건전하게 운영되는 플랫폼을 요구한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는 트위터의 경쟁자로 자리 잡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는 최근 일론 머스크에 의해 인수되었으며, 그로 인해 일부 유저들이 불만을 표출하거나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었다. 메타는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Threads’를 통해 트위터의 단점을 보완하고,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


‘Threads’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웹 버전은 제한된 기능만 제공한다. 현재 유럽 연합에서는 규제 승인이 필요하여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Threads


‘Threads’는 출시 하자마자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한 뒤 5일 만에 가입자 1억명까지 넘어섰다. CNN 등 현지 다수 매체는 “트위터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세라면 가입자 수 2억3000만명인 트위터가 추월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Threads’는 트위터와 비슷하지만 다르다. ‘Threads’가 어떻게 발전하고, 어떤 반응을 얻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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